by최훈길 기자
2023.06.21 13:54:17
“신사업 개발, 지속적 투자 확대”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170030)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이지차저에 지분을 투자했다.
현대공업은 5억원 규모로 이같은 지분 투자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현대공업이 이지차저의 지분을 인수하는 직접 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지차저는 2018년에 설립된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기업이다. 충전소 운영, 완·급속 충전기 제조, 충전소 구축 및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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