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스핑크스, '다우닝 소파' 협업 진행

by함지현 기자
2022.12.16 15:13:07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알레르망의 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천연가죽 소파 브랜드 다우닝과 브랜드 협업을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알레르망)
알레르망에 따르면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기존 다우닝 소파 대표 매장들의 한 층에 통째로 입점해 소비자들이 최고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침대와 소파를 한 곳에서 체험해 보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내년 1월까지 다우닝 판교점(4층), 다우닝 강서점(2층), 다우닝 대구점(4층), 다우닝 부산점(1, 2층), 다우닝 광주점(1, 2층) 협업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전 제품 30% 할인, 다우닝 & 알레르망 스핑크스 패키지 제품 구매 시 추가 5% 할인, 매트리스 포함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알레르망 침구 세트 등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 증정, 알레르망 침구 추가 10% 할인권 증정 등이다.

다우닝 소파는 이탈리아 천연가죽 고유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낸 42년 헤리티지 브랜드로 가죽의 공정을 직접 관리해 가죽 두께의 평준화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다우닝만의 세부적인 도장 기술로 제작하여 가죽 원피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 아름다움의 깊이를 더한 제품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클래식함과 모던함의 조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 받는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관계자는 “182년 전통의 영국 1위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해리슨 스핑크스의 세계 특허 기술과 알레르망의 알레르겐 방지 기술이 만난 세계 최초의 알러지프리 매트리스인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이번 다우닝 소파와의 콜라보로 좀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안하고 품격 있는 휴식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