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by이윤정 기자
2021.12.10 13:19:2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화건설은 서귀포시 중문동에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을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입지적으로 인접할 뿐만 아니라 셔틀이 운행 중이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중문초, 중문중학교 등이 도보 통학권이고 중문고도 인접해 있어 중문지역 교육특구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제주도의 떠오르는 중문권역에 들어서는 단지로, 서귀포 신시가지(2청사), 구시가지(1청사), 중문 관광단지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제주 주요 지방도, 공항버스와 연계되는 편리한 중문 관광단지 교통 인프라는 물론 교육, 관광, 컨벤션 등 제주 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 단지는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일부 세대)이 가능한 친환경 설계가 특징이다. 탁 트인 전망과 개방감을 돋보이게 하는 4bay 혁신 평면(일부 타입)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테라스형 발코니(일부 타입), 세대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세대별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내부 평면을 살펴보면, 84㎡B 타입은 라이프 사이클의 트렌드를 반영한 ‘하이엔드 타워형’ 구조로 설계됐다.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편의성을 높인 ‘ㄱ’자형 주방을 적용했다.
113㎡A 타입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단지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거실과 발코니의 넓은 오픈스페이스 설계로 폴딩도어를 무상으로 접목하여 테라스형 발코니 공간을 구현했다.
113㎡B 타입은 하이엔드 타워형 구조로, 침실 2,3 공간과 홈오피스&가족룸 등의 타 단지에서 볼 수 없는 별도 공간 설계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준다.
한편,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지하 2층~지상 7층, 8개 동, 전용면적 76㎡, 84㎡(A, B), 101㎡, 110㎡, 113㎡(A, B) 총 169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