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8.07.01 17:32:02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홈쇼핑(롯데쇼핑(023530))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베이징올림픽 기간 동안 활동할 다문화 응원단 `희망찬家` 10가족을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한국인 남성(혹은 여성)과 이주 여성(혹은 남성)의 결혼으로 이뤄진 만 5세 이상의 자녀가 있는 다문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문화 응원 캠페인 홈페이지(www.bf1004.org) 게시판에 간단한 사연과 가족사진을 올리면 된다.
`희망찬家`로 선발된 가족은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전자사전, 응원복 등이 지급되며, 롯데홈쇼핑이 발행하는 다문화 응원 소식지의 명예 리포터로도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