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07.15 12:30:0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클레보스는 베스트셀링 상품 ‘넘버원 라이트’가 출시 2주 만에 1차 생산분 20만 개가 완판된 이후 추가 생산물량 역시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클레보스는 이같은 인기에 ‘리콜 서비스’와 같은 고객만족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클레보스는 유통기한 30일 전부터 리콜이 가능한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제품 회수 비용은 택배비까지 포함해 무료이며, 선물로 받은 상품 역시 공식몰 회원이라면 리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클레보스는 관계자는 “공식몰에서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또 지난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첫 구매 후 배송 완료 시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등 재구매율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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