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모바일, ‘미드 동시방영’ 프리미엄 시사회

by김현아 기자
2016.04.29 14:07:0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8일 자사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 올레tv모바일의 ’미드 동시방영‘ 프리미엄 시사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헐리웃 배우 켄 정이 내한하여 참석하였으며, 그의 출연작인 미드 ’닥터 켄‘ 시사회 및 ’미드 소개하는 남자(이하 미소남)‘ 공개녹화로 진행되었다. 미소남 공개녹화 전 ‘켄 정’이 ‘에릭 남’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8일 자사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 올레tv모바일의 ‘미드 동시방영’ 프리미엄 시사회를 개최했다.

헐리웃 배우 켄 정이 내한하여 참석하였으며, 그의 출연작인 미드 ‘닥터 켄’ 시사회 및 ‘미드 소개하는 남자(이하 미소남)’ 공개녹화로 진행되었다.

올레tv 및 올레tv모바일은 2016년 9월부터 ‘닥터 켄’을 비롯한 최신 인기 미드 총 44개 시즌, 600여 편을 단독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미드 동시방영’ 서비스를 도입하여 미국 현지 방송 직후 48시간 이내에 완성도 높은 한글 자막과 화질을 제공하여 국내 미드 마니아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국계 미국인 코미디언 ‘켄 정’은 드라마 ‘닥터 켄’에서 주인공 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번 KT 초청 내한 행사에 참석하여 200여 명의 국내 팬과 ‘미소남’ 공개녹화를 통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KT 미디어사업본부 모바일TV사업담당 박정호 상무는 “이번 헐리웃 배우 켄 정 초청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여 모바일 tv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닥터 켄‘ 미드와 이 날 촬영 된 ’미소남‘ 공개녹화는 KT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