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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박철근 기자 2016.03.24 11:10:49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CJ헬로비전(037560)은 지난달 임시주주총회에서 SK텔레콤(017670)과의 합병안건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김현민 씨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결의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관할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해 상대방 주장을 반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