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15.10.12 12:00:0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거래소와 창원시·창원상공회의소, 한국IR협의회는 공동으로 14, 15일 양일간 창원시 중앙동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15 창원지역 상장법인 합동 기업설명회(IR)’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무학(033920), 코스닥시장에서는 이엠코리아(095190) 우수AMS(066590) 삼영엠텍(054540) 디엠씨(101000) 비엠티(086670) 태웅(044490) 등 총 7개사가 이번 IR에 참여한다. 이날 기관투자가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최근 사업실적과 향후 기업전망 등을 설명하며 별도의 기업탐방도 마련된다.
거래소는 향후 주요 지역별 합동IR을 통해 투자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지방기업의 정보불균형 현상을 완화해 투자자의 판단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