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와인 20만병 최대 90% 할인 판매

by안준형 기자
2010.03.31 15:03:57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전 점포에서 `와인창고 대방출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행사 기간동안 1000여종의 와인 총 20만병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는 우선 국내 와인수입사의 판매1위 와인 6종 총 1200병을 60%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CEO 와인으로 알려진 `몬테스 알파`, 골프와인으로 유명한 `1865`, 부르고뉴의 대표브랜드 `루이자도`, 만화 신의 물방울로 유명한 `요리오` 등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아울러 `샤또까망삭` 4만원대, `샤또꼬스라보리` 6만원대, `쌰또 바따이에06`·`쌰또브란깡뜨냑` 각 8만원대, `샤또 뒤포르 비방` 10만원대, `샤또 오브리옹`을 60만원대에 판매한다.



균일가전도 선보인다.

3000원 균일가로 `까사포르타까베르네쇼비뇽`, `선셋크릿 까베르네쇼비뇽`, `몽시갈 보졸레누보`, `돈레옹드라이`, `세미스위트`를 판매한다. 5000원 균일가는 `로스깐디레스`, `버라이어탈 까뻬르네쇼비용` 등이 준비됐다.

1만원 상품으로는 `갤로 까베르니소비뇽`, `린드만 쉬라즈까베르네`, 2만원 균일가는 `쌰또 뚜르티락`, `스모킹룬`, `빠미스칼리`, 3만원 상품으로는 `앙또넹 로데 마꽁 빌라쥐`, `쌰또 세람 꼬르비에르`가 준비됐다.  

1등급 특집전과 베스트셀러 균일가전도 진행된다.

`드마젤`, `바디`, `디마르티노 에스테이트`를 각 1만원에 `빌라몽지르`, `리히터 리즐링 제펠린`, `까띠피에르 모스까또`를 각 2만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로로이 뽀마르`를 16만3000원, `하워드 팍 아베크롬비 CS`를 7만1000원, `저스틴 에스테이트 쉬라`를 5만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