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성영 기자
2010.03.22 16:09:25
[이데일리TV 임성영 기자] NHN(035420)이 500억원을 출자해 투자전문회사 'NHN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NHN측은, "여유자금 운용 및 벤처투자 활성화"를 NHN인베스트먼트 설립 목적으로 밝혔습니다.
최근 NHN은 펀드 조성 등의 방법으로 벤처기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어 이번 투자전문회사 설립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인터넷 환경에 발맞추기 위한 시기 적절한 전략"이며, "국가적 차원에서도 구글 등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에서 '의미있는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오늘 (22일) 마켓Q&A에서는 NHN 투자전문회사 설립 배경과 전문가들의 평가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마켓 Q&A`는 시장의 핫이슈를 집중 취재해 발빠른 분석으로 최고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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