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딸기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
by김진우 기자
2017.01.09 10:29:3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호텔서울(소공점)은 오는 21일부터 4월30일까지 라운지에서 매 주말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지닌 제철 딸기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뷔페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딸기 디저트 24종, 라이브 스테이션 메뉴 3종, 샌드위치 3종 등 총 30종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딸기 케이크와 피낭시에, 까나페, 마카롱, 에클레어, 다쿠아즈, 파블로바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제공한다. 딸기와 잘 어울리는 새우칠리, 탕수육, 볶음밥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셰프가 즉석으로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에는 맛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딸기 솜사탕, 딸기 초콜릿 퐁당 등도 준비했다. 훈제연어, 게살, 콜드컷이 들어간 샌드위치는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음료는 웰컴 드링크로 딸기 에이드 1잔이 제공된다. 일리(illy) 커피 4종 또는 로네펠트(Ronnefeldt) 티 8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딸기주스가 제공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부제로 운영해 낮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3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1000원(만 4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는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