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유 기자
2020.10.29 10:30:11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태광그룹은 인프라 레저 계열사 티알엔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브랜드 스폰서십을 통한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티알엔은 홈쇼핑과 모바일을 통한 커머스 비즈니스 업체로, T커머스 채널인 ‘쇼핑엔티’를 운영하고 있다. 쇼핑엔티는 시즌 개막을 한 여자프로배구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여자배구단(이하 배구단)과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배구여제’ 김연경 등의 막강한 라인업으로 우승 1순위팀으로 꼽힌다. 이번 스폰서십으로 배구단 유니폼 전면광고, 어깨타투, 경기장 내 전광판 광고 등을 진행한다.
쇼핑엔티는 올해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다. 쇼핑엔티는 올해 대표 패션 자체 브랜드(PB) ODV 론칭과 단독 상품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 및 MD역량 향상, 모바일 조직 확대개편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으로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들의 브랜드 네이밍부터 상품 콘셉트, 스토리텔링,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브랜드&마케팅 상생 프로젝트’ 운영도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티알엔 관계자는 “쇼핑엔티는 앞으로 이번 스폰서십과 지속적인 마케팅홍보 활동을 포함해 단독 상품개발 확대, 모바일 인프라 재구축을 통한 모바일 비즈니스 확대 기반 마련, 라이브 커머스,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구상 등 유통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을 하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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