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권 기자
2016.01.18 11:11:19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36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가 분양 중이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7층, 15동 규모로 1,515 가구가 공급되며 현재 1차분 868가구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전용면적은 59~138㎡까지 마련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평형이 전체 공급분의 90%이상을 차지한다.
교통여건은 아파트가 들어서는 김포 고촌 신곡리가 김포에서 서울로 통하는 관문에 위치해 마곡지구와 목동, 여의도 등 서울 서남부 생활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단지 500m 거리에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들어설 예정이고, 이 역을 이용하면 서울 지하철 5ㆍ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몰, 홀플러스, CGV, 아라마리나 등 문화 레저시설이 단지와 인접하다. 여기에 주민자치센터와 도서관, 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고촌행정타운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여건은 고촌초, 신곡초, 고촌중, 신곡중 등이 단지와 가깝고 신곡노을공원과 고촌근린공원, 고촌레코파크, 고촌체육공원, 두리생태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 6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031-987-7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