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푸르덴셜생명, 고객 유자녀위한 모금액 전달
by신상건 기자
2013.09.12 14:18:18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LP·설계사)들이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유자녀 해외봉사를 위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모금액 2687만 5000원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나눔 아카데미’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이 직접 기획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이다. 올해 나눔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부터 10개월 동안 4명의 나눔아카데미 추진단과 17명의 라이프플래너들이 주축이 돼 진행됐다. 전국에 있는 각 에이전시를 돌며 총 68회의 강의를 진행해 약 2700여 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여기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기금을 일대일 매칭해 총 5400여 만원의 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기금은 푸르덴셜생명 고객의 유자녀 장학생들의 꿈과 용기를 지원하는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 활동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김일수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오른쪽 둘째)가 나눔아카데미 모금액을 김용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왼쪽 둘째)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