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인터넷뉴스팀 기자
2011.11.24 17:17:55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하루에 한 두잔 꼭 마시게 되는 커피. 커피가 여성들의 자궁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과연 득일까, 실일까?
최근 하버드대학 공중보건연구소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피가 여성의 자궁내막암 발병률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커피 4잔 이상을 마실 경우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이 25%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네바다 대학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카페인이 여성 불임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