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3세 박철완 씨, 금호산업 지분 2.3% 처분

by김국헌 기자
2010.01.08 15:23:57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그룹 전략경영본부 부장이 지난 6일 금호산업(002990) 주식 139만2553주(지분율 2.27%)를 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박 부장의 금호산업 지분은 35만1322주(지분율 0.57%)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