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 임원 인사 단행

by전설리 기자
2005.12.20 17:11:29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파라다이스(034230)그룹은 내달 1일자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파라다이스 워커힐지점 이원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이평규 전무는 파라다이스 부산 대표이사로 옮긴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이번 인사는 지난 11월 11일 회장으로 취임한 전필립 회장의 경영철학인 행복경영과 창의경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존 그룹 인력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파라다이스(워커힐지점) <승진> ▲대표이사 사장 이원진 ▲이사대우 문태영 ▲이사대우 김대진 ▲이사대우 서상인 <전보> ▲이사대우 이홍무

◇파라다이스(본사) <승진> ▲전무 이창우

◇파라다이스 부산(카지노) <전보> ▲대표이사 전무 이평규 <승진> ▲상무 손호철 ▲이사 이강호 ▲이사대우 한동창 ▲이사대우 윤석근



◇파라다이스 부산(면세점) <승진> ▲상무 박해철

◇파라다이스 부산(건설부문) <승진> ▲전무 배태호 ▲상무 김헌태

◇파라다이스 인천 <승진> ▲전무 박영호 ▲이사 이병억 ▲이사 이홍문 ▲이사대우 여운판 ▲이사대우 전태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승진> ▲이사대우 이중은

◇파라다이스 제주 <승진> ▲이사대우 김태환 ▲이사대우 이종훈

◇두성 <승진> ▲이사대우 박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