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봉사하는 한화투자證 임직원들

by이명철 기자
2017.05.29 10:04:15

‘블루밍 데이’ 사회공헌 활동 실시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블루밍 데이’를 맞아 꽃상자를 만들고 있다.(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 임직원은 지난 25일 자율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블루밍 데이-꽃으로 봉사하는 날’ 행사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시립 서부 노인전문 요양센터 어르신에게 플라워박스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 재능 기부 봉사활동이다.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고 플러워박스를 만들어 위로가 필요한 이웃에게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용산 성심모자원, 충북 옥천둥지노인요양원, 광주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 전국 여러 지역에 플라워박스를 전달했다.



한종석 경영지원본부장은 “블루밍 데이 활동으로 꽃을 접하기 어려운 분에게 임직원이 만든 플라워박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멀리’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