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권 기자
2015.08.10 11:41:15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대우건설(047040)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들어서는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안산 주공 2단지’를 허물고 다시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37층 7개동에 총 990가구로 재건축된다. 이 중 540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84㎡A 59가구 ▲84㎡B 215가구 ▲84㎡C 17가구 ▲99㎡A 154가구 ▲99㎡B 43가구 ▲115㎡ 52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의 교통여건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단지와 도보 5분 거리다. 여기에 고잔로와 중앙대로, 수인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진출입도 용이하다. 향후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안산-홍성 서해안 복선전철, 신안산선 등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백화점 2곳과 아울렛,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이 단지와 가깝다. 교육여건으로는 중앙초와 중앙중, 단원중, 경안고, 단원고,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서울예술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녹지공간은 성어공원, 성포공원, 안산중앙공원, 노적봉공원, 광덕공원, 안산천 등이 단지와 가깝다.
견본주택은 안산 상록구 이동 721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406-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