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수헌 기자
2010.11.29 14:25:59
[이데일리 편집국] ▲홈쇼핑은 더 이상 성장성이 없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GS홈쇼핑(028150) CJ오쇼핑(035760) 현대홈쇼핑(057050) 등 빅3의 최근 성장성과 안정성은?
▲현대그룹은 왜 현대건설(000720) 인수에 사활을 걸고 있을까. 세간의 분석처럼 그룹 경영권 사수와 관련있을 것일까. 만약 현대차(005380)가 현대건설을 인수한다면 후계구도을 위해 정말 현대엠코와 합병할 수 밖에 없을까.
▲LG전자(066570)가 최근 최고경영자(CEO)와 휴대폰 사업부 수장들도 모두 바꾼 이유가 스마트폰 사업부진 때문이라는데, 스마트폰이 LG전자 휴대폰 실적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줬길래?
▲지난해 이후 삼성그룹 전자계열사간에 숨가쁘게 벌어졌던 사업구조 개편상황을 한눈에 들여다볼 순 없을까. 또 외환위기 이후 복잡하게 진행된 석유화학 업계의 이합집산, 그리고 LG화학(051910) 호남석유화학(011170) OCI(010060) 같은 회사들이 돈을 얼마나 버는지, 어떤 신규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지?
▲요즘 잘 나가는 웅진코웨이(021240)는 정수기 사업을 많이 한다는데, 정수기가 전체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얼마나 되며, 매출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LCD업계 세계1, 2위를 놓고 다투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034220). 이들의 LCD사업 덩치는 어느 정도이며, 실속(이익률)을 매 분기별로 비교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내년 경제가 불확실한데,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까. 주요 업종들의 내년 전망을 명쾌하게 콕 집어주는데가 없을까. 국내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손꼽는 기업들은?
이들 질문에 대한 모든 답이 이데일리가 출간한 '2011 업계지도'의 그래픽에 다 담겨있다. 업계지도에는 국내외 증권사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의 날카로운 분석도 실려있다.
이데일리의 역량있는 산업 IT 금융 유통 제약 부동산 전문기자 32명과 국내외 증권사 베스트 애널리스트 163명의 취재력과 정보, 분석과 전망 등을 그래픽과 글로 집약한 '2011 업계지도'가 출간됐다
한마디로 2011년 업계종합보고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