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백종훈 기자
2008.07.21 17:16:07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우리은행은 이종휘 행장이 21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찾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을 거듭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태릉선수촌의 챔피언하우스 2층 접견실에서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과 박태호 선수촌운영본부장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행장은 또 훈련장인 월계관을 직접 찾아 다음달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해 맹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는 우리은행 직원들도 출전한다. 우리은행 직원출신 올림픽 출전선수로는 여자농구의 김계령 선수, 사격의 이보나 선수와 권오근 코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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