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혼조속 금융주 부진

by증권부 기자
2008.03.04 16:13:04

[이데일리 증권부] 4일 장내 보험주들인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교보생명을 제외한 장외 생보사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교보생명(+1.77%)이 홀로 상승세를 보여 28만750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1.5%)과 동양생명보험(-0.4%)은 하락했다. 금호생명(-0.16%) 3만750원, 미래에셋생명(-0.23%) 4만2650원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삼성계열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시큐아이닷컴(+0.41%) 1만2100원, 서울통신기술(+5.77%) 2만7500원으로 상승했고,  삼성SDS(6만원)와 삼성네트웍스(7850원)는 각각 0.41%, 0.63% 하락했다. 삼성광주전자(6400원)와 삼성전자서비스(7850원)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범현대계열주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10만5000원)과 현대아산(3만2150원)은 각각 1.45%, 2.06% 상승했고, 현대카드도 0.37% 상승한 1만345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택배(1만450원)와 위아(2만6250원)는 각각 0.95%, 3.67% 하락했다. 현대캐피탈(2만6500원)과 현대홈쇼핑(3만80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CJ투자증권(-1.9%) 5150원, 한국증권금융(-0.67%) 7400원, 팍스넷(-2.00%) 4900원으로 금융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포스코계열주인 포스코건설(11만7500원)과 포스콘(8만7500원)은 각각 4.86%, 0.57%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셀트리온은 0.51% 상승하여 5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공모예정인 메타바이오메드(9100원)는 11.66% 상승했으나, 제너시스템즈(-2.1%) 7000원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승인종목인 세미텍(4750원)과 우진비앤지(4000원)는 각각 4.4%, 3.9% 상승마감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