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훈 기자
2022.06.27 12:16:34
최근 5년간 17억원 본인·차명계좌로 빼돌린 정황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시에 소재한 한 지역농협 직원이 회삿돈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경기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파주 한 지역농협이 최근 5년 동안 최소 17억4000만 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직원 A(32)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