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명철 기자
2015.07.07 11:45:14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27일까지 ‘프라임브로커’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외 헤지펀드 설립자문, 헤지펀드 대상 영업과 관리·금융법규 등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라임브로커 현직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관련 업무수행 능력 향상과 글로벌 헤지펀드·프라임브로커 금융시스템 이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능력 확충을 지원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24일부터 9월 21일까지이며 교육시간은 13일간 총 48시간이다. 교육대상자는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관련 업무 종사자, 증권사·은행 임직원 등 금융회사, 자율규제기관 종사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