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5.03.03 11:30:32
한솔교육희망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회원 가입 확대 기대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다음카카오(035720)의 자회사 키즈노트가 한솔교육희망재단과 콘텐츠 제공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솔교육희망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모든 기관에서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인 ‘키즈노트’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키즈노트는 한솔교육희망재단의 서비스 향상과 메시지 전달 체계 구축을 돕는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앞으로 위탁 운영하게 될 어린이집에도 키즈노트를 사용하는 한편 한솔교육희망재단 전용 스킨이 적용된 키즈노트를 통해 회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게 된다.
김준용 키즈노트 대표는 “국내 최대 영유아 기관 전용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키즈노트와 국내 유수 기업의 직장 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는 한솔교육희망재단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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