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경 기자
2012.05.17 15:58:14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메리츠화재(000060)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보장은 대폭 강화한 `메리츠 THE건강한보험 1205`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발생빈도가 높은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암, 뇌질환, 심장질환, 간질환, 폐질환등 주요 5대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준다. 암 발병자중 67%가(국립암센터) 재발하는 점을 감안해 2차암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범위가 확대된 점도 눈에 띈다. 대부분의 보험상품이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으로 한정되어 있던 2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뇌혈관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범위를 넓혀 폭넓은 보장범위과 보장금액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