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건설사, 리비아 재건 사업 기대감 고조

by오지현 기자
2011.08.30 14:46:22

   

[이데일리TV 오지현 PD] 뉴스 기사만 보고도 오를 종목을 알 수는 없을까? 대답은 ‘YES!.’ 뉴스를 보면 돈이 보인다!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이세영 이데일리ON 전문가가 한 주간의 이슈를 소개하고 테마 관련 종목을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리비아 사태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현지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와 건설업계의 자세도 적극적이다. 재건 사업 규모가 천억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이 날 강의에서는 건설업계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대형 건설사들의 주가를 분석했다.

9년 만에 이루어진 북-러 회담에서는 남-북-러를 잇는 가스관 사업에 대한 내용이 거론됐다. 가스관 사업이 추진되면 1차적으로 가스 파이프와 철도 관련주, 2차적으로는 운송 관련업이 수혜를 입게 된다. 이에 관련 종목의 차트를 살펴보고 기대효과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TV 홈페이지(www.edailytv.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리비아 재건 관련주 - 대우건설(047040),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대림산업(000210)

▶ 파이프 관련주 - 동양철관(008970), 미주제강(002670), 비앤비성원(015200), AJS(013340)

▶ 철도 관련주 - 대호에이엘(069460), 리노스(039980), 대아티아이(045390), 세명전기(01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