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용성 기자
2023.10.27 11:46:02
금융감독원장, 정무위 종합국감 출석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SM엔터테인먼트 주식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한 김범수 카카오(035720) 창업자 조사 결과에 대해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금감원 종합 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조금 더 당국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작년 하반기 이후 금융위와 검찰, 거래소, 금감원이 다양한 시스템을 정비하고 필요 역량과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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