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선화 기자
2015.10.01 11:18:29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1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을 맞아 전국 CGV는 ‘CGV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된다. 1일과 14일 이틀 동안 하루종일 누구나 2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IMAX, GOLD CLASS, CINE de CHEF 상영작은 제외된다.
이번 ‘재테크의 여왕’은 대한민국 그랜드 세일 기간을 맞아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팁을 알아본다.
이번 그랜드 세일 기간을 맞아 꼭 챙길 혜택은 CGV 영화 할인 헤택이다. 1일과 14일 양일간 2000원에 모든 영화를 볼 수 있다. 지난 추석 기간 동안 영화 한편 챙겨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알뜰하게 영화를 보면 좋다.
오는 18일까지 코엑스몰에서는 전가맹점이 20% 할인 행사를 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만원 할인을 혜택을 받는다. 헤지스 코엑스몰 지점에서는 오는 8일까지 전품목 20% 할인 행사를, 지오지아는 오는 4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할인 쿠폰은 코엑스몰 앱을 다운받고 TODAY에 접속해 받을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풍성한 할인과 낭만적인 쇼핑 분위기를 위한 야외 이벤트를 선보이는 ‘쇼핑 나잇 페스티벌(Shopping Night Festival)’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코치·라코스테·르크루제 등 총 160여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르마니 스토어에서는 2014년도 상품을 기존 30~40% 할인율에 20% 추가할인을 실시하며, 코치는 기존 20~50%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한다. 라코스테는 기존 30~40% 할인율에 의류 2피스 이상 구매시 10% 추가할인해 판매하고, 르크루제는 기존 35% 할인율로 판매하던 무쇠·스톤웨어 전품목에 대해 각 20·1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