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기주 기자
2015.06.01 11:21:56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파생상품(FICC+Equity) MBA’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의 커리큘럼은 파생상품 분야의 전문인력 육성에 부합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에쿼티(Equity)·채권·외환·대체투자·구조화상품의 이론 및 현황, 투자·운용 전략 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연기금 및 금융회사의 자금운용, 투자전략,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실무자와 구조화상품 개발자 등 개발·마케팅 업무종사자들이다.
교육기간은 7월6일부터 10월14일까지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6월12일까지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