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리 기자
2013.11.25 14:31:12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신충식 NH농협은행장은 24일 경기 과천시 주암동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10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에 참석, 강영종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과 장용석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장에게 경주마 생산농가 육성 지원 기금으로 2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
신 행장은 “육성지원 기금을 통해 경주마 생산농가가 양질의 경주마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 매년 11월 경주마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대상경주대회를 후원하고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