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2.10.09 14:35:24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035420)은 모바일메신저 ‘라인’에 선보였던 모바일게임 ‘라인버즐’이 출시 97일만인 9일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라인버즐은 지난 7월4일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된 이후 하루만에 일본 게임시장에서 앱스토어 무료/유료 앱 부문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엔필이 개발한 액션 퍼즐게임인 ’라인버즐‘은 지난 1월 NHN 한게임이 국내에 출시한 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의 새로운 버전이다.
NHN은 라인 이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게임을 제공한다는 전략하에 연내 10여종의 게임을 출시하고 라인 지인과의 순위를 연동하는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