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11.12 14:08:07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CMB 대전방송은 12일 지역 스포츠계 활로 모색을 위해 프로축구에 이어 NH농협 V리그(프로배구)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채널 12번에서 중계되며, 감독과 선수 인터뷰 등 참신하고 다채로운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설진도 새롭게 꾸몄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배구의 중계를 통해 지역의 스포츠 발전은 물론, 지역 연고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