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프로토콜, 스칼롭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

by이윤정 기자
2024.03.15 13:36:5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믹스마블(MixMarvel)이 인큐베이팅한 레인저스 프로토콜(Rangers Protocol)은 스칼롭(Scallop)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웹3의 게임파이를 위한 유동성을 생성하고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성의 가능성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믹스마블은 세계적인 블록체인 콘텐츠 인큐베이션 플랫폼 및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레인저스 프로토콜은 웹3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기 위한 웹3 엔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스칼롭과 협력을 통해 웹3 생태계에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칼롭은 수이(Sui) 재단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은 첫 번째 디파이(DeFi) 프로토콜이다. 현재 수이 네트워크에서 선도적인 DeFi 프로토콜로 자리매김했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이(Sui) 생태계를 위한 선도적인 차세대 P2P 통화 시장으로, 웹3의 핵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사양 품질과 우수한 보안으로 저비용 차입, AMM 및 통합 플랫폼 상의 디지털 자산 자체 관리 도구를 제공하는 역동적인 통화 시장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프로 트레이더를 위한 SDK도 제공 중이다.

한편 믹스마블·레인저스 프로토콜·스칼롭은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해 에어드랍(RPG 코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