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TB, 디자인에 편의성 갖춘 '반스 액상 아크릴 세면대'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1.11.12 14:56:3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화신세라믹의 프리미엄 토탈바스 전문 브랜드 HSTB는 ‘반스 액상 아크릴 세면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화신세라믹)
반스 액상 아크릴 세면대(HSL-G71L)는 가로 600㎜, 세로 460㎜, 높이 280㎜로 가정집, 카페, 호텔 욕실, 파우더룸 등에 사용하기 적합한 사이즈이며 널찍한 세면 공간으로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단단한 액상 아크릴 수지(LAR) 소재의 반스 액상 아크릴 세면대는 내구성이 좋아 쉽게 오염되지 않고, 오염되었더라도 내포된 연마지로 살살 문질러 간단하게 세면기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세면기 하단에 별도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욕실 용품 및 수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무타공 세면대이기 때문에 세면수전이나 매립수전 등 원하는 수전에 맞추어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화신세라믹 관계자는 “무광 화이트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 깔끔한 마감 처리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반스 액상 아크릴 세면대는 출시 직후부터 호텔, 카페, 백화점 파우더룸 등에 많은 시공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HSTB는 우수한 설치성과 뛰어난 품질을 갖춘 제품을 선보여 시공자와 사용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