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1.04.15 11:42:22
사업 경쟁력 위해 다양한 방안 검토중…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 없어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035420)는 국내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에 나선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공시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며 “추후 구제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