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근일 기자
2016.02.15 10:46:45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2016 독일 엠비엔테(2016 Ambiente)’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광글라스는 강화처리 공법인 템퍼맥스(TEMPERMAX™)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유아용 제품, 쿡웨어 셰프토프 등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약 4800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15만명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정생활용품 전시회다. 부스에는 베스트셀러인 글라스락 클래식을 비롯해 유럽의 유명 홈쇼핑과 할인마트에서 판매중인 글라스락 에어캡 및 퓨어, 이지 믹싱볼, 블럭 캐니스터, 클래시 텀블러 등이 전시된다.
이도행 삼광글라스 사장은 “올해 전세계 주방식기 트렌드는 플라스틱에서 유리 밀폐용기로 밀폐용기에서 테이블웨어로 변화하고 있으며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우선 생각하는 뛰어난 품질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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