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8.11.27 17:29:46
문성욱 신세계I&C 상무 승진..입사 4년만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가 27일 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사위인 문성욱 신세계I&C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시카고 대학(경제학과) 출신인 문 부사장은 이 회장의 외동딸인 정유경 조선호텔 상무의 남편으로, SK텔레콤 기획조정실과 일본 소프트뱅크(차장)를 거쳐 지난 2004년 신세계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