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원다연 기자
2025.02.12 09:12:07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관세 리스크’ 무풍지대인 엔터주 강세 속 올해 BTS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하이브가 12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하이브(352820)는 전 거래일 대비 0.20% 오른 24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24만 7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제이홉의 솔로 글로벌 투어가 예정돼 있으며 6월 지민과 정국의 전역으로 BTS 전원이 군필자로 전환한다”며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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