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04.04 12:09:1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전국에 4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아이센스(I-SENS) PC방이 ‘블루오션 데스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센스 PC방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블루오션 데스크에 대해 “고객이 편안하고 최적화된 환경에서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혁신적인 설계와 디자인으로 이용자의 눈과 몸의 피로를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선보인 블루오션 스마트의 경우 2단 상판, 본체 내장형, 돌출 쿨러, 벽걸이 모니터, 입제 음향 5.1채널 스피커, G키보드 구성으로 기술특허 3종과 디자인특허 2종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블루오션 데스크 스페셜 에디션은 총 11종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우주선 조종석의 밀착형 방식을 벤치마킹해 인체공학 매커니즘을 적용했다. △슬라이드식 사선 2단 상판 △본체 내장형 △돌출 쿨러 △벽걸이 모니터 △바운드리스 스피커 △레인보우 키보드 △마우스 번지 △가방 걸이 △헤드셋 걸이 △무선 휴대폰 충천기 △휴대폰 거치대가 포함돼 있다.
마우스 번지의 경우 아이센스의 UX 개발팀에서 자체 제작한 제품으로 블루오션 데스크에 일체형으로 매립시켜 게임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슬라이드식 2중 상판은 PC 이용 도중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 시키는 과학적인 설계를 도입했다. 7가지 LED 효과와 매크로 기능을 겸비한 기계식 키보드와 2개의 패시브 우퍼, 고성능 드라이브 유닛을 채택한 바운드리스 스피커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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