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5.04.06 11:53:18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의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가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iPad)까지 통합 지원하는 벅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아이패드 지원 벅스 앱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 통합 앱이다. 따라서 기존 이용자들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넓은 화면에 적합한 메뉴 노출, 가로모드 지원, 어느 화면에서나 바로 재생 목록에 접근할 수 있는 미니 플레이어 등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슈퍼사운드’로 불리는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는 물론 개인 별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음악을 추천해 주는 개인 추천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벅스 앱은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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