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09.02.17 15:25:36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한화(000880)그룹 신임 임원들이 소외 계층들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첫 걸음을 내디디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17일 한화그룹 서울지역 신임 임원 32명은 관악구 신림동 지역 독거노인 130여 가구를 방문, 봄맞이 준비를 했다.
한화그룹 신임 임원들은 오전 신림동 일대 독거노인 가정에 새 이불을 전달하고 겨울이불 빨래를 손수했다. 점심에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빵을 굽는 등 무료급식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