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7.11.28 18:02:55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KT(030200)는 우즈베키스탄 통신업체인 이스트텔레콤(JV East Telecom LLC)과 수퍼아이맥스(Super iMAX LLC)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트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등의 유선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KT는 이 회사 지분 51%를 확보했다.
수퍼아이맥스는 2.3GHz 와이맥스 주파수와 무선 초고속인터넷 사업권을 보유한 신생 기업이다. KT의 지분율은 6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