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715억 피보증사 부도..채권은 보존

by윤도진 기자
2006.03.24 22:07:36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림산업(000210)은 715억원의 보증을 선 방배 3차 `e-편한세상`의 시행사, ㈜비젼에이스가 당좌예금 부족으로 부도 처리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부도금액은 1억원. 
 
대림산업은 그러나 채권보존조치로 공사비 채권 및 금융기관 대출채권 보존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