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부회장 "갤노트7 원인 아직 못 밝혀, 결과 나오면 책임소재 명확히"

by양희동 기자
2016.10.27 10:25:49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은 27일 제 48기 임시주주총회에서 “갤럭시노트7에 단종 사태 등 사고에 대한 원인 파악을 진행중이고 아직 원인이 불분명하다”며 “단종 사태로 주주에게 심여를 끼쳐 죄송하고 사건 수습에 총력을 기울여 결과가 나오면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