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2.03.15 11:11:38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써모피셔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은 17~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Inter Battery)에 참가해 배터리(이차전지) 업계 혁신을 도울 분석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메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써모피셔는 과학 기업으로 원료 추출·가공 단계의 분석 난제 해결부터 제조·양산의 품질 관리와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까지 전 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배터리 분석 솔루션을 보유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써모피셔는 공정상 배터리 전극 코팅과 캘린더링, 분리막 품질·성능을 높일 실시간 측정과 제어 시스템 등 배터리 품질을 높이고 차세대 배터리 원료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신기술 동향도 안내한다.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고객 경험 센터와 데모 시뮬레이션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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