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환 기자
2007.10.30 16:29:19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F(032390)는 30일 실적 발표 이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2008년 3월 단말기 보조금 지급 규제가 없어진다고 하더라고 마케팅 비용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KTF 조화준 CFO는 이와 관련 "올해 이동통신 시장을 살펴보면 이미 보조금 규제 일몰 이후와 유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며 "내년에 특별이 단말기 관련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