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순엽 기자
2025.03.06 09:17:26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주(州) 가스관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를 언급하면서 국내 강관·밸브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동양철관(008970)은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3원(14.83%) 오른 10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세아제강(306200) 역시 같은 기간 2만 6300원(14.55%) 오른 20만 7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 밖에 세아제강지주(003030)(8.88%), 화성밸브(039610)(6.85%) 등도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