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5.12.22 11:00:01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스마트TV 게임을 대거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들어 스마트TV 게임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경험한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게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CES 2016에서는 △다운로드형 게임인 ‘리볼트3(Revolt3)’, ‘아스팔트8(Asphalt8)’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layStation Now)’를 통한 ’어쌔신 크리드3(Assassin’s Creed Ⅲ)‘, ’배트맨 아캄 오리진(Batman Arkham Origins)‘ 등 총 6종의 게임 서비스를 삼성 스마트 TV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