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10.04.27 14:53:54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미래건설이 동탄신도시내 중심상업지역 18-3블록에 공사중인 `동탄 트라이엄프` 오피스텔 잔여분 53가구를 특별분양한다.
`동탄 트라이엄프`는 지상20층 규모로 지상 주차장(2층~5층)과 57~79㎡형(공급면적기준) 295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690만원~720만원 정도이며 내년 2월 입주예정이다.
계약금 5% 분납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계약자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시공사인 미래건설은 임대투자수익에 해당하는 8% 금액을 1년간 확정보장해 지급할 계획이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18분 정도 걸리며 2015년 KTX와 GTX가 완공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8분 정도 소요된다. 인근에 160만여㎡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협력업체들이 위치해 있어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많다.
모델하우스는 동탄 라마다 호텔 옆에 있다. 문의)031-613-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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